안전하지 않은 건물들을 내어주며,
안전하게 시공 해달라는
모순적 의뢰들
건물외벽청소01
외벽 작업하다 말고
빠져서 봤더니,
일반 나사로 박혀 있던 청소고리.
건물외벽청소02
로프가 닿자마자
잘려나갈 수 있는
날카로운 스텐 물받이가
건물 중앙에 위치.
건물외벽청소03
모따기
(날카로운 모서리를
제거하는 시공)
되지 않은 화강석 판재.
건물외벽청소03
청소고리가 없어서
물을 채운 말통에 줄을 묶어서
외벽을 시공하는 현실.
건물외벽청소04
미끄러짐 현상을 만들어
어깨 탈골 사고를 일으킨
관리 되지 않은 옥상 바닥의 때.
건물외벽청소02
고정 사다리 없이 지어진
높은 벽을 넘을 수 없어,
임시 사다리를 사용하다
일어나는 사다리 미끄러짐 사고.
왜 그럴까?
이유는
‘몰랐다’로 귀결된다.
이런 현실에
검은환경이 만들어진다.
1. 외벽청소공 직접 운영
2. 외벽시공 안전 평가서
개발/운용
자체 개발된
외벽시공 안전 평가서로,
철저한 건물 안전 평가/공사 진행 후 진입.
안전의 본질은 건물에 있으며,
이를 알리고 개선해 나갈 것.